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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저리 이야기
두그두그두그두그 9월의 단비언론상 수상자는 누규...?!
- 저* *
 - 조회 : 80
 - 등록일 : 2025-11-02
 
 
안녕하세요 여러뷴😏
미루고 미루다… 더는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드디어 씁니다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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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제!7!회! 단!비!회!의! 이야기✨
지난달 22일 수요일,
2학기 일곱 번째 단비회의가 열렸는데요—
오늘은 아주우우우 × 1000000000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.
바로바로……
(두구두구두구두구)

이!달!의! 단!비!언!론!상!
저도 너무 탐나는 상입니다.
이 상은요~
취재, 보도, 제작 등 여러 활동에서
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사람에게
수상하는 상입니다.
아무나 못 받아요~
시의성, 독창성, 몰입성, 원천성, 규범성 등
총 5가지 항목으로
각 1~5점 평가, 종합 점수로 결정된다고 합니당.
그렇다면........!
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?
(두그두그두그두그)
두 팀입니다.
첫 번째 수상자!

<최악의 첫 출동-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이재성>
김여진 기자
청년부의 에이스입니당
여진 기자에게 제보하고 싶다면? 
ducl0706@gmail.com
단비뉴스는 여진 기자의 기사를
요렇게 평가했습니다.
“단비에서 오랜만에 나온 깊이 있는 피처 기사.
특색 있는 취재원 선정과 생생한 묘사,
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르포형 기사.”
어떤 기사인지 궁금하시죵?
기사 보러 가기:
https://www.danbi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983

아쉽게도 여진 기자가 외부취재 중이라
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지만,
전설 청년부장이 대신 수상했습니당.
수상소감 갈게영
여진 기자 SAID!
“처음 통과된 발제 아이템이자
첫 기사라 무적 애정이 갔는데,
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.
이 기사는 취재원과 끊임없이 밀당하며 쓴 기사입니다.”
흠... 수상의 비결은
밀당이 아닐까...??!
두 번째 수상자는요.....?!
이번에는 팀입니다.
한 번 더 두그두그두그그 갈게요
(두그두그두구두그)

<언론은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을 보도하면 안 된다?>를 쓴
최영범 기자, 홍성민 기자, 주희 PD
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당...!
팩트체크 보도인데요.
제목도 잘 뽑아~ 내용도 좋아~
Basic is Classic이죠~
왜 이 팀을 뽑았냐??!!
단비뉴스는 이렇게 말했죵
“권력감시라는 언론의 기본에 충실해서 가치 있는 기사”
“비영리 독립언론으로서 써야 했고 쓸 수 있었던 기사”
영범님 수상소감도 갑니당~ 아아ㅏㅏ

영범 SAID
시작은 단순했습니다.
“왜 기자가 질문하면 안 되지?”
라는 의문이었습니다.
이미 보도된 사안이었는데,
질문했다는 이유로 면박을 당할 일인가 궁금했습니다.
덧붙여 포부도 말씀해주셨는데용
"앞으로도 예리한 시선으로, 부지런히 취재하겠습니다."

오오오오오오오오
다들 열심히 듣고 계시군용 ><
GOOD
GOOD
GOOD
여러분,,,,,
질문 하나 할게요.
Q. 언론은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을 보도하거나 
공개적으로 질의하면 안 될까요??!
정답이 궁금하다면
이 기사 놓치시면 안 됩니당
↓↓↓↓↓↓↓↓
https://www.danbi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1367
이쯤 되면…
단비뉴스 징짜 멋진 기자들 많은 곳 맞지용?
두 팀 모두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당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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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진 순서는
편집국, 지역사회부, 환경부, 청년부,
미디어콘텐츠부, 팩트체크부, 유튜브브랜딩팀 등
각 팀의 부서 보고도 이어졌답니당.
요건 슉슉슉 넘어갈게용 
아!
한 가지만 스포하자면, 
다들 어마어마한 기사들 준비 중이라구요…
👉 많.관.부!!!!!!!!!!!
잠깐, 아직 끝나지 않았다!
이따시! 다따시! 시상식이 남았다구요...☆

단비뉴스 홈페이지에 올라오는
따근따근한 시사용어 ‘따따시’ 들어 보셨죵?
이따시는 ‘이만큼 따따시를 잘 썼다!
다따시는 따따시를 가장 많이 쓴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당.
9월 다따시 수상자는!
최영범 기자!
이날만 상 두 개나~ 부럽
(선물은 카페 쿠폰입니당☕)
이따시 수상자는....!
나다! 야호
정말 아주 아주 기쁩니다.
정말로요.
다음번에도 받을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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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그럼 단비회의 이야기는 여기까지!
다음 회의에서 또 만나용
여러분 모두 스윗나잇 스윗드림하세용